고양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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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정문화재] 고양향교

작성자 : 고양문화원 날짜 : 23/06/25 22:16 조회 : 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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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지정일

소재지

홈페이지

문화재자료 제69호
1985-09-10
덕양구 고양동 306번지

 

 

◆ 기본정보

 
1398年: 태조 7년 성균관 건립
1428年: 세종 10년 원당리 서삼릉터에 있는 관아 재건축시 향교 건립(현감 하부(河傅))
1537年: 중종 32년 중종계비 장경왕후릉인 희릉을 이장하면서 대자동 고읍마을로 이전
1592年: 선조 25년 임란으로 소실 후 재건축
1625年: 인조 3년 고양동으로 이전(현위치)
1646年: 인조 25년 병자호란으로 소실후 재건축
1894年: 갑오경장으로 과거제도 폐지에 따라 선성현(先聖賢) 제향만 전래
1909年 5月 1日: 명륜당에서 명륜학교개교(학제2년)
1913年: 향교 앞 밭 2,000평 고양초등학교 실습농장으로 기증
1950年: 6.25 전쟁으로 소실
1970年: 담장 보수
1975年: 명륜당(明倫堂) 재건(再建)
1980年: 대성전(大成殿) 중건(重建)
1981年: 전사청(典祠廳) 중건(重建)
1983年: 외삼문 홍살문 신축(外三門 紅箭門 新築), 계단 보수
1985年 9月 10日: 경기도 문화재 등록 69호
1988年: 개축 및 보수
1997年: 11月 21日 : 유림회관(儒林會館) 매입 대지 529,8㎡ 건평 1,896㎡
1999年: 12月1日: 위 건물 증축(增築) 64,44㎡
1999年: 6月 2日: 명륜대학 개강(明倫大學 開講)
2005년: 5月 27日: 문화관광부에 시범향교로 지정

 

◆ 상세정보 
 
■ 대성전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장대석 2벌대 기단 위에 원형초석을 놓고 그 위에 원주를 세웠다.
전면 반칸은 전퇴를 두었으며 양측면에 방풍판을 설치한 구조이다.
내부는 우물마루를 깔고 연등천정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단청은 긋기단청을 칠했다.
창호는 세 살당판문을 달았다.
내부에 공자를 위시한 5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 명륜당

정면 5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장대석 기단에 원형초석에 방주를 세운 구조이다.
중앙 3칸은 대청으로 우물마루로, 좌우 1칸씩은 온돌방으로 연등천정이다.
창호는 온돌방에는 세살당판문을, 대청 후면에는 당판문을 달았다.
단청은 긋기단청으로 칠했다.

■ 동.서무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부으로 장대석 기단에 방형초석과 방주를 세운 형태이다.
내부는 우물마루에 연등천정의 구조이며 단청은 긋기단청을 칠했다.
창호는 중앙은 세 살당판문을, 좌우 상단에는 광창을 달았다.
내부에는 송조 2현과 동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 동.서재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자연석 기단에 덤벙초석과 방주를 세웠다. 좌우 1칸은 온돌방으로 앞에 툇마루를 두고 있다.
중앙은 대청으로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연등천정에 긋기단청을 칠했다.
창호는 세살당판문이고, 중앙 대청 후면에는 당판문을, 온돌 후면에는 광창을 설치하였다. 

■ 전사청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자연석 기단 위에 덤벙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운 구조이다.
좌측 1칸은 부엌으로, 우측 2칸은 온돌방을 만들었으며 천정은 반자틀 위 합판으로 마감하였다.
부엌에는 통판문을, 온돌방에는 세살당판문을 달았다.
건물의 뒷면에는 온돌방에는 광창을, 부엌에는 살창을 달았다.

■ 내삼문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솟을삼문으로 장대석 기단에 방형초석과 방주를 세운 구조이다.
홍살이 설치되어 있고 단청은 긋기단청을 칠했으며, 통판문을 달았다.

■ 외삼문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솟을삼문으로 자연석 기단에 방형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웠다.
홍살을 설치하였고 긋기단청에 통판문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