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1일 경기도 가평의 <좋은아침연수원>대강당에서 개최된

 "2013 경기도 지방문화원 어워드(Award)시상"및 제15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서

고양문화원이 경기도 문화원 중 최우수문화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우수직원부문에서는 정영호과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고양문화원은 고양시 민속놀이한마당,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진혼제,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다문화가정을 위한 합동전통혼례, 전통문화 상설공연 등 타 시군 문화원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괄목할 만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여 31개 경기도 시군문화원들의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최고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정영호 과장은 9년의 재직기간 동안 행주문화제, 행주대첩제 등의 행사 기획은 물론 도깝대감지신놀이, 맹인소놀이 등 민속놀이를 발굴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게 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고양문화원은 2013년의 활발한 활동에 이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2014년에는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