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실시하는 2014 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 포상식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창선당 콘서트홀에서 11월 27일(목) 14:00~15:30에 열렸다.

유공자(단체)등 74곳에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문화원 김우규 부원장님께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8월, 고양시 무형문화재인 선공감 김감역 회다지소리를 기반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범시민 진혼제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였으며, 3년간 지역사회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데 앞장섰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향토 무형문화재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셨다.